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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쇼핑

아디다스 니짜 트레포일 (여자 캔버스화)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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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
여름을 맞이하여 캔버스화를 하나 구매하였습니다

잘 신고 있는 나이키 스니커즈가 있었는데 몇 년 신다보니 낡아서 버리고 이번엔 아디다스로 하나 구매해봤어요~

 

제가 구매한 상품은 아디다스 니짜 트레포일 슈즈 (FW5184)이에요

 

이런 흰색 캔버스화는 어디든 코디하기 좋아서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디자인이에요~

 

구매하려고 리뷰를 보다보니 사이즈를 한 사이즈나 두 사이즈 정도 작게 구매하라는 후기가 많더라구요!!  

 

저는 평소에 235-240을 신기 때문에 230을 구매하였습니다~

 

가격은 보니깐 최저가 36,000원 정도이긴 한데 인터넷에선 230 사이즈를 저 가격에 살 수는 없어요..ㅎㅎ

3만원대로 나온 곳은 다 230은 품절이었어요~

여자들이 제일 많이 신는 사이즈라서 그렇겠죠? 매장에 사이즈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~

 

아디다스 박스 위에 올려놓구 찍어봤어요~

옆에 불꽃이 예쁘게 인쇄되어 있죠? 앞코랑 굽은 고무로 되어 있어서 좀 신발이 무겁긴 했습니다~

 

앞에서 본 사진이구요, 앞은 고무로 되어있는 캔버스화에요,

혀 부분에도 아디다스 로고가 인쇄되어 있어요~

 

아디다스 니짜 트레포일 슈즈의 뒷모습이에요~

뒤에도 NIZZA가 예쁘게 인쇄되어 이썽요~ 저렇게 겹쳐지게? 하는 로고가 보이는 게 포인트인가바요

 

밑창도 화이트로 아디다스 로고 보이구요~

손가락으로 눌러보니깐 꽤 푹신해 보였어요~

 

그리구 이제 신발을 신어봐야겠죠?

저는 발볼이 좀 있는 편이라 230 안 맞을까봐 걱정했지만 잘 맞아요!

발볼이 넉넉하게 나온 디자인이에요~ 오히려 길이는 좀 큰 느낌이 들었어요!

 

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신어보니깐 무게가 좀.... 있어보이더라구요? 그래서 호기심에 무게를 한 번 달아보았어요 :)

 

무게를 재보니 648g이에요~ 집에 있는 뉴발란드 어글리 슈즈도 재봤는데 600g 정도였어요

 

아직 신고 외출해보지는 못해서 착화감은 잘 모르겠지만 신발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들구 어디든 코디하기 편할 것 같아서

만족입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