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근교 카페] 반월호수 카페 온도 방문 후기

오랜만에 날씨가 꽤 풀렸길래 외출이 하고 싶어졌어요!

날씨가 풀리만 미세먼지가 많아지잖아요? 역시 미세먼지는 나쁨이길래 가볍게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~

 

예전에 한 번 방문해봤는데 사람이 그나마 적을 것으로 예측되는 반월호수에 뷰가 좋다는 카페를 찾다가

카페 반월호수 온도를 방문했어요

 

카페는 이렇게 2층 건물로 되어있어요. 역시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 자리에도 꽤 사람이 있죠?

앞 공터는 주차장인데 주차공간이 꽤 넓은데 토요일이라 꽉 차 있었어요!

다행히 금방 한 분이 나오셔서 주차할 수 있었어요~ 

무사히 주차를 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어요~ 들어가서 바로 QR코드를 하고 주문을 했지요.

저희는 아메리카노 1(5,000원), 딸기라테(8,000원) 1를 시켰어요.

요즘 딸기가 먹고싶었는데 딸기 가격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? 그래서 딸기라떼로 달래기로 했지요 ㅎ 

 

2층에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~ 

우유가 아주 많아보이지만 휘휘 저으니깐 바닥에 딸기가 꽤 많이 있었어요~

스트로우도 두꺼워서 바닥에 있던 딸기가 잘 나왔어요 ㅋㅋ

사람 없을 때 찍어봤어요! 카페는 꽤 오래된 것 같았어요~

테라스 좌석이랑 테라스 뷰도 찍었어요 ㅋㅋ 

호수가 다 얼어있었어요, 날씨가 꽤 좋았는데도 호수는 아직도 얼어있더라구요?

겨울에 호수 여기저기를 꽤 다녔는데 겨울 호수는 다 얼어있나봐요 ㅋㅋ 

호수 바로 앞에 있어서 뷰가 꽤 좋죠? 바로 앞이 반월호수 둘레길이라서 위치가 아주 좋았어요~

 

주차장 쪽에 반월호수 둘레길로 내려가는 계단이 바로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고 돌아왔어요

 

봄에 가면 더 좋겠죠? 반월호수 주변 가시면 한 번 방문해볼 만한 카페입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