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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심심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
낙생저수지 근처에 있는 용인 고기리에 있는 카페 프리즘을 방문했어요
저수지가 보이는 뷰가 있는 카페에 가고 싶었는데 그런 카페는 없더라구요;
게다가 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어서 사실 뷰가 없었을 것 같아요
근처에 있는 카페 중에 규모가 커보이는 카페를 찾아서 갔는데 그게 여기였어요!
골목에 이렇게 카페 팻말이 있고 앞에는 주차공간이 있어요.
주차공간은 꽤 넓은 편이었으나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은 거의 없었답니다.
카페는 이렇게 1,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.
양 옆이 다 통창이라 개방감이 있고 더 넓어보이는 경향이 있어요.
카페 앞에 예쁜 나무가 있길래 같이 찍어봤어요
메뉴는 따로 찍어오질 못해서 퍼왔어요~
1인 1음료 메뉴로 주문해야 한다고 하네요, 그리고 지금은 거리두기 강화로 2/6까지 6시까지만 운영된대요.
2층으로 올라가는 뷰는 이렇게 나선형으로 되어있어요.
오르내릴 때 안 넘어지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죠?
1층 뷰에요~ 테이블은 1층에 10개 정도 있는 것 같아요.
규모가 아주 크진 않았어요.
주문은 자몽차랑 당근케이크, 아메리카노를 했고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가져다 주세요~
가져다 주셔서 아주 편했어요 ㅎ
그리고 자몽차 기대 안 했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!
과육이 많은데 떠 먹을 수 있게 수저를 주셔서 좋았어요
당근케이크도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~
카페 프리즘 위치 :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공원로 10